2023년 10월 / 박노해 [걷는 독서]
가을볕이 너무 좋아가만히 나를 말린다내 슬픔을, 상처 난 욕망을, 투명하게 드러나는 살아온 날들을Autumn sunshine is so good.Quietly it dries me out.My sorrows, my wounded desires,my only too clearly visible days of life.박노해 [걷는 독서] 546쪽
내게 주신 하나의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두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세 마리 고양이와 계단이 많은 집에서 사는 천주교인입니다. 지하철 공짜로 탈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