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을 봐도 뽕은 못 따게
"수탉이 미워"
닭들은 번식기가 있다. 번식기에는 수탉이 암탉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암탉에게 달려들어 등에 업혀 버티려고 안간힘을 쓴다. 암컷의 털이 뽑힐 것 같았다. 나는 ‘암탉 머리가 아프겠구나.’ 했다. 암탉이 싫어하는 것 같은데, 계속 올라타는 수탉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본능이라니 어쩔 수가 없다. 수컷이 암컷의 깃이나 목 주변의 털을 부리로 잡는데 진짜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는 것 같다. 나라면 수컷에게 복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