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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길 위에 작은 쉼표, 산티아고』를 출간하고, 오늘도 걷고 있습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폐암 16년차 남편과 여전히 다정하게 지내며 하루를 아끼며, 작은 이야기들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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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여리
서귀포에 살고 있습니다. 걷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그 과정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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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길모
보이는 세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말발 보다 글발이 낫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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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무 여운
《서점일기》 출간.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 《명자꽃은 폭력에 지지 않는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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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
요가강사이자 글쓰고 그림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 시작합니다. 아직 본업으로는 먹고 살기 빠듯하여 N잡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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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읽기
빛날 현(炫), 알 지(知) 빛나는 것들을 압니다. 육아의 반짝이는 순간을, 어원이 단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알아채며 기뻐합니다. 10년차 엄마이자 10년 경력 영어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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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향기
전직 중등 영어 교사, 사고로 중증 환자가 된 90년생 아들을 돌보는 간병 일지와 소소한 일상, 디카시, 트롯 Vlog, 엔젤넘버시, AI 노래 창작 등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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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유영만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하고, 익숙한 일상을 시인의 눈과 지식생태학자의 낯선 질문으로 들여다보며 비상하는 상상력을 언어로 낚아채는 공부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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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숨 김광화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노래 짓기'를 좋아하는 창조적 나르시시스트. 관심은 몸 공부, 마음 나누기, 텃밭 가꾸기, 아이 교육, AI, 절로 춤, 산골 캠프, 숲수저 노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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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 아빠
14년차 직장인, 삶의 무게를 절감하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