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지방은 나쁘기만한걸까?

by 고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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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노트에서... 지방은 나쁜걸까?


강의노트

20여년전의 노트가 내게 주는 편안함

사람은 곁에 있어 이렇고 저렇다해도 결국 변하지만

내 과거의 추억들속 학교에서의 이야기들은

아마도 나와 함께 변하지 않고 가 줄 듯 하다


다이어트를 넘어서서 최근들어서는 소식자들

정상보다도 마른 체형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접한 듯


방송등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는 소식자들의 모습은

특히, 성장기에 있는 사춘기의 경우

더 예민하기에 좀 더 신중한 방송이 필요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지방이라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

포화지방하면 기름기를 연상하면서 다소 거부감을

가지게 되나 포화지방도 어느 정도 섭취가 필요하고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필수지방산들의 경우는

더더구나 음식을 통해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만 하는데


간단하게 지방에 대해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지방산은 긴 사슬모양을 하고 있고, 그 결합모양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진다

긴 사슬의 한 쪽 끝은 CH3, 즉 메틸기가

다른 한 쪽 끝은 COOH, 카복실기가 자리하게 되는데


탄소는 4개의 고리, 즉 팔을 가지고 있으면서

두 팔로는 탄소를 나머지 두 팔로는 수소를 잡으면서 이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죽 이어진 사슬을 포화지방이라 하고

탄소가 서로간에 두 팔로 잡고 있다면 이를 불포화지방이라 부르는 것이다


탄소끼리 잡은 손이 하나면 단일불포화지방산,

여러개 있으면 다중불포화지방산이 된다


흔히 말하는 오메가-3 등 오메가란 그리스어로 끝을 의미해서

오메가-3는 끝에서 3번째를 말하게 되고

오메가-6는 끝에서 6번째에 이중결합이 위치함을 말하게 된다


이상 지겨운 이론적, 교과서적 이야기는 줄이고...


오메가-3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상대적으로 오메가-6에 대해서는 다소 그 정보가 미흡한 경우가 많은데

오메가-6도 오멕가-3만큼 중요해서 부족시에는 다양한 염증반응이나

피부문제, 위장장애, 면역력장애 등등등

특히, 성장기에는 성장에도 영향을 주게 되기에 중요한 영양원의 하나가 된다


하지만, 우리의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등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오메가-6는 상대적으로 섭취량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오메가-3와의 비율이 비정상화 되다보니

영양제로서 오메가-3 광고들이 범람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오메가-6:오메가-3의 권장비율은 1~4;1

하지만, 식습관등을 고려시 오메가-6:오메가-3 15~16;1을 보이고 있어

그 비율을 맞추기 위해 오메가-6를 줄이는 것이 아닌

오메가-3를 늘린다?


숫자로만의 비율이라면 틀리지 않다 하겠지만...

한 번은 생각해봐야할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영양제로서 농축도가 높은 오메가-3의 섭취는 때로는 혈액순환을 도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지혈작용을 지연시키게 되어 고지혈이나 당뇨, 고혈압에서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영양제라 해도 함부로의 복용보다는 연령대와 본인의 식습관, 기존질환의 내용등을 고려할 수 있어야만 함이 중요


흔히 닥터들간에 모여서 논할 때는

오메가-3는 선물들어오면 복용할 지 몰라도 사서는 복용하지 않는

대표적 영양제의 하나라 할 때가 많고는 하다


오메가-3가 풍부한 대표적 음식은 들기름, 등푸른 생선, 또 계절 채소류로 냉이, 우욱, 쑥, 미나릴 등 식물성에 풍부하게 함류되어져 있게 되고, 오메가-6는 주로 붉은동물성 단백으로 소고기, 돼지고기와 닭, 오리등의 가금류, 옥수수기름, 콩기름, 홍화씨유등에 그 함유량이 많고는 하다


이외에 오메가-9은 이중결합이 하나인 일가불포화지방산으로

주로 올리브유나 유채기름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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