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뭘로 기억이 되어지게 될까?
매년 계절이 바뀔 때면
어제를 잊고 오늘을 보게 되나보다
길거리의 꽃들
분명 더웠던 어제도 있었는데
서늘해지는 시간속에
가을을 느끼게 해 주는 꽃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보면
내 모습에 따라
웃는 모습
화난 모습
기억에 남는 내 모습도 달라져 보일테지?
가을을 느끼는 출근길
잠시 멈추어 거리위의 너를 본다
고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