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서

by 고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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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다


하늘만큼 사람들 세상도 맑았으면

하긴

하늘도 변덕이 심하니


400-500년전 스페인의 신학자겸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역사상 가장 쉽게 인간을 평가했다하던

발타자르 그라시안


그의 책들은 쉽다

재미난 건 그가 말한건 수백년전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준 충고이자 교훈이었는데


지금은 자기개발서라는 이름하에

다시 재출판을 반복하고 있다


자기 개발서?


^^

뭐든 것들이 다 시장논리하에 이루어지는 시대속에서

자기개발들에 대해 다 목말라 있지만

솔직하게 말한다면

자기개발이 아닌 돈벌기 위한 방법론을

알기 위함이 아닐까?


오래된

옛 시절의 책을 보다보면

지금이나 그 때나 표현, 용어가 다를 뿐

결국 사람살이는 다 거기서 거기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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