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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Feb 25. 2021

포근한 느낌의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 건축


안녕하세요 공간제작소입니다. 화이트 외관의 느낌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주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창 하나만으로도 달라지는 농촌의 삶을 담은 전원주택 건축 비디오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가족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충남 논산시에 지어진 공간제작소 주택을 소개합니다.



2020년 기준 공간제작소의 평당가는 부가세 포함 단층 350 / 복층 370 / 현장시공 400만 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논산 전원주택 건축은 작년 2019년 계약건으로 평당가 350으로 적용되었습니다. 평당가 안에는 건축공사와 기본 인테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 인테리어로는 벽지, 바닥재, 외장재, 전등,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 없이 딱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논산 전원주택 건축 추가 부대 비용으로는 욕실 추가, 단열재 추가, 외부등 추가, 지붕 추가, 난간 추가, 크레인 상하차비를 포함하여 30평 2층 총 1억 2500만 원으로 시공되었습니다.

가장 처음 단계인 기초공사의 경우는 건축주님께서 직접 직영으로 공사하셨습니다. 기초공사는 공간제작소에서도 가능하고, 직영 업체를 선정하셔서 시공하셔도 무방합니다.

공간제작소의 대표적인 외장재는 시멘트사이딩, 메탈사이딩, 세라믹사이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설명해드리는 논산 전원주택은 백색의 메탈사이딩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전원주택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개방형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거실과 주방이 있습니다. 주택에서의 창은 설계의 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입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창을 통해 집 안으로 햇빛을 들이고자 시원한 창을 내었습니다. 주택의 창호는 미국식 이중창 시스템 PVC 창호로 냉난방비가 최대 40%가 절감될 정도로 단열성능이 좋고 열전도율도 낮습니다.

바닥은 장판, 강화마루, 강마루, 포세린 타일 옵션 중에 강화마루로 시공되었으며, 벽지는 기본 화이트 색상의 합지 벽지로 마감되었습니다. 벽지와 장판 모두 건축주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방의 싱크대는 'ㄱ'자 형으로 꾸미고 정면에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아 공간을 탁 트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상부장의 자리에는 창을 설치하여 채광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의 복도를 따라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축주 부부 님의 침실이 있습니다. 부부 님의 공간이므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하여 안쪽으로 시공된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전원주택 건축 시 천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공간제작소의 천고는 2.3M로 공강에서 자동화 기계로 생산하기 때문에 일정한 높이로 제작되는데요. 이 높이의 경우 모듈이 운반될 시 육교나 터널 진입에 가장 최적화된 수치입니다. 오픈 천장 시공도 가능하나, 현장 시공으로만 가능합니다.

침실 옆쪽으로 계단실을 지나 깔끔한 욕실과 세탁실이 있습니다. 바닥이 지정 타일로 마감되었으며 세탁실에는 LPG 가스보일러도 함께 시공되었습니다. 1층을 모두 둘러보고 2층으로 가기 전 계단실 앞에 서 있는데요,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실 하부 공간을 창고로 설계하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확보가 돋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1층과 동일한 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1층과 같이 좌측에는 욕실과 다용도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당가에 욕실 하나만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욕실 추가 시공도 가능하답니다! [변기 + 세면대 + 샤워수전(욕실) / 변기 + 세면대(협소 화장실)] 시공이 가능합니다.

침실도 동일한 크기의 공간으로 두 개가 있지만 개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으로 전원주택 건축되었습니다. 양쪽 벽에 큰 창을 두어 채광과 조망 그리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였습니다.

2층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가족실입니다. 가족분들이 언제든 이 가족실에서 서로 만나고 헤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가족실에 그랜드피아노가 있어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

가족실의 옆으로는 큰 창을 둔 발코니가 시공되었습니다. 마을의 사계절을 담아내는 이 발코니는 공간제작소 전원주택 건축 시 평당가에 포함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내부 공간의 간결함은 그대로 두고, 어떠한 변화로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까에 중점 두었습니다. 가족에 의해 비워지고 가족에 의해 채워지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안성맞춤인 전원주택 건축, 이젠 공간제작소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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