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주택, 도심 속 멋지게 완성된 사례들
이동식주택, 도심 속 멋지게 완성된 사례들
시골에 지어진 주택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오는 불편함이 있어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주변 인프라가 어느 정도 확보된 도시에 집을 짓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현장시공이 아닌 공장에서 80% 정도 지어서 오는 이동식주택은 주변 이웃과 공사 소음으로 마찰이 생기지 않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간제작소에서 도심 속에 지어드린 이동식주택을 소개하겠습니다.
단독주택 개요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건축형태: 경량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2층
연면적: 총 35평
외관
첫 번째 사례는 온화한 기후로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김해에 위치한 이동식주택입니다. 초록빛 정원에 어울리는 하얀 메탈사이딩 외관이 집을 환하게 꾸며주고 있는데요. 깔끔한 인상의 메탈사이딩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방수, 단열, 결로방지 등에 높은 성능을 보여 거주하시는 분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차분한 그레이 롤슁굴로 지붕을 마감하여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도시에 집을 짓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공간제작소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공간제작소는 이를 반영하여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거실과 주방을 만나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는데요. 덕분에 나가거나 들어오는 가족들에게 바로 인사하고 대화하며 화목한 일상을 보내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1층에는 두 개의 침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차분하고 밝은 톤의 벽지와 강화마루로 구성해 드렸습니다. 또한 각 공간은 사용하는 분들의 편의에 맞춰 설계 및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창문의 크기와 위치가 사용자에 맞춰 배치되었으며, 창밖의 푸른 자연과 따스한 햇빛이 평화로운 단독주택의 묘미를 선사해 드릴 예정입니다.
2층은 서재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과 동일한 벽지와 바닥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와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서재 한편에는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다란 창을 시공해 드렸습니다. 일하다 잠시 쉬어갈 때 창밖의 경관을 바라본다면 도심 속에서도 전원생활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개요
위치: 경기도 이천시
건축형태: 경량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2층
연면적: 총 34평
다음으로 보여드릴 이동식주택은 건축주님의 취미와 가족들과의 화목한 시간을 모두 고려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외관은 거주하는 분들 모두가 예쁘다고 느끼시도록 세련된 인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큰 차고가 집 옆에 붙어있어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건축주님께서 집 안에서도 차를 바라보기를 바라셨던 희망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공간제작소는 건축주님의 희망사항을 확인하고 과감하게 해당 내용을 설계에 적용하여 시공을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거실에 앉아 큰 창을 통해 언제든지 차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창틀이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 면에는 픽스창을 크게 시공했습니다.
2층에는 중앙 홀을 중심으로 두 개의 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건축주 부부가 이용하는 방으로 취침 목적에 맞춰 깔끔하고 간결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자녀분의 방은 창호가 크게 배치된 것이 특징으로, 창밖의 자연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은 자녀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심 속에 주택 시공이 진행되면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으로 주변에 폐가 될까 신경 쓰이곤 하는데요. 때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기 전부터 이웃분들과 마찰이 생겨 얼굴 붉힐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면, 공간제작소는 소음이 발생하는 시공 대부분을 공장에서 진행하며 현장 시공 기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첨단 기계로 정밀하게 재단하고 조립하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이동식주택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건축상담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상담 문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건축 매니저가 더욱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멈추지 않는다, 공간제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