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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Mar 13. 2024

단독주택 시공,
부실공사 손해 없으려면?


단독주택 시공을 알아보시는 건축주님께서는 한 번쯤 완공 후 하자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주택 건축은 하자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 목조주택은 집에 누수가 발생한다던지 곰팡이가 피는 문제 등의 하자는 흔한 문제입니다. 단독주택 시공은 적지 않은 금액이 들기 때문에 잘 살피지 않고 넘어간다면 부실공사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자가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방안에 대해 목조주택 전문 시공업체 공간제작소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술력 및 경험 부족

하자 발생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기술력 및 경험 부족인데요. 집을 지을 때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시공사에 맡기기도 하지만 저렴한 지역업체에 맡기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년 경력의 목수에게 맡긴다고 생각했을 때 30년이라고 해도 1년에 2채 집을 짓는다고 하면 총 60채를 지어본 경험이 다일 겁니다. 그리고 매 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지만 목수의 방식은 변하지 않는데요. 주택 건축의 전반적 전문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라서 부실공사를 하기도 하고 경력이 오래되어도 경험이 적어 부실공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극한의 날씨 속 공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다양한 날씨 환경을 보여주는데요. 여름 장마철과 겨울 한파와 폭설건축을 하기 어려운 날씨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 목재가 노출될 경우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단독주택 시공에 적합한 계절은 봄과 가을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장마철과 한파가 길어졌습니다.



습기에 약한 목재는 높은 습도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썩거나 곰팡이가 피는 손상이 발생합니다. 습기가 있는 목재로 단독주택을 건축하면 하자발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모른 채 실크벽지와 같은 비닐막 벽지로 감추고 건축하면 오랜 기간 방치되다가 하자문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휴먼에러

휴먼에러는 사람이 하는 실수를 말합니다. 단독주택 시공은 여러 사람의 노동력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완벽하게 작업할 수 없으며 실수가 발생하거나 컨디션의 영향으로 시공퀄리티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관리 감독, 현장소장, 감리자의 철저한 확인이 필요한데요. 이는 소규모 건축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건축비 인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해결방법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앞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장에서 전자동화 로봇 시스템으로 단독주택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공간제작소는 서울대학교와 지속적으로 산학협력하며 1만 5천 평의 실내 공장에 독일 산업용 로봇 전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1mm 오차도 없이 로봇은 설계한 대로 움직이며 수십 년 경력의 목수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사람처럼 피로감을 느끼거나 할 일 없이 일정하게 시공해 높은 품질의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건비는 경력이 높을수록 올라가지만 로봇은 전기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건축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천장 있는 공장에서 이루어지며 단독주택 시공이 어려운 여름과 겨울에도 로봇이 쉬지 않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자재 보관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보관하여 손상 없는 주택을 지어드립니다. 단독주택 시공비용이 부담되시는 경우 두 가지의 선택지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잘 지어준다는 사람과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로봇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로봇이 짓는 주택을 선택하신 건축주님께서는 공간제작소로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시면 친절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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