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임시저장된 글을 정리하다,
두어 달 전에 저장해 놓은 이 사진들을 발견했어요.
코멘트도 없고 그냥 사진만 덩그러니.
뭘 쓰려고 했는지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저희 고양이 자랑이나 하려고요.
제가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하거나 TV를 보고 있으면,
깨비는 꼭 저렇게 근처에서 뒹굴거리다 쿨쿨 잠을 잡니다.
깨어났을 때 제가 옆에 있으면 기분이 좋은지 골골하더라고요.
정말 귀엽죠!
2년차 고양이 집사입니다. 저도, 읽는 분들도 행복해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