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깔끔하게 Mar 05. 2022

자동

우리 둘은

밤에 일어나서

하나는 젖을 먹이고

다른 하나는 기저귀를 갈고

서로 좀 더 자라고 하며 트림을 시킨다


무엇이 매일 밤 우릴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나.


D+21 지친 일기 끝.

매거진의 이전글 눈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