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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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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Mar 08. 2022
들었다 놨다
분명 잠들었는데 잠든 걸 봤는데
내려 놓으니 빼애애애액
다시 들어올려 재우고, 눕혔다가 호통을 듣고,
도대체 몇 번을 들었다 놨는지
사실 네가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지친 채로 출근해 힘을 짜내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착하게 군다는 소식
어이없어 하면서도 사진 하나에 웃고 만다
과연 네가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D+25 새벽부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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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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