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꿈꾸는 리얼리스트 Apr 18. 2020
스물이라는 나이에서 너무 멀리 왔다. 하지만 마음은 늘 청춘에 머물러 있는 게 보통 사람의 마음 같다. 얼마 전에 스무 살 때 친구랑 연락이 되었다. 어쩌면 세월이 무색하게 어제 본 듯한 친구의 목소리, 눈빛, 글자체까지도 생각나는 거다. 친구는 출판사를 했다고 했다. 이름도 알만한 데였다. 우리가 만났던 스물을 한 번 더 살고, 또 한 번의 강산이 바뀐 세월.. 시간은 세월은 우리를 되돌려 놓을 수 없지만 기억은 정신은 마음은 우리를 원래의 나로 돌아가게 해 준다. 잘 살아와 준 친구가 용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