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극의 현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용산구 이태원로 22의 시대의식과
예의를 잊은 수많은 말들 - 웃기지도 않고, 폼나지도 않은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 한 켠 얻지 못 한 참칭 시민의 공연한 폭력
종전의 국민도, 앞으로의 국민도 지키지 못 할 당신들에게 고함
그 입 다물라
작은 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