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귀여움 뿜뿜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름: 슈팅스타
한 줄 소개: Pop! Pop! 통통 튀는 귀여움 속 진득한 마음
능력: 귀여움 / 환하게 웃기 / 소리 지르며 달려오기 / 진지하게 고민하는 표정 짓기
슈팅스타는 언제나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와요.
가끔 선생님의 출근 시간과 겹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때에 선생님은 언제나 “슈팅스타야, 같이 가자!”라고 웃으며 말하지만,
슈팅스타는 찡긋 웃고는 후다다닥 뛰어가요.
교실로 순식간에 올라가 버린 슈팅스타,
그리고 선생님은 마음을 졸이며 조심스레 문을 열어요.
‘하나, 둘, 셋…. 지금인가?’
“으아! 선생님이다! 꺄-!”
“으어어!”
깜짝 놀란 선생님을 보면서 배를 잡고 바닥에 뒹굴고 깔깔 웃어대는 슈팅스타는 개구쟁이입니다.
슈팅스타는 수업 시간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봐요.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손을 높게 들어요.
선생님이 발표를 시켜주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슈팅스타는 믿는 구석이 있거든요.
“자, 조금 어려운 문제지만 도전해봅시다. 이 문제 풀어볼 사람?”
드디어 기회가 왔어요.
모두가 풀기 어려워하는 문제이어요.
슈팅스타는 또 씩씩하게 손을 들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세요.
“지금까지!”
친구들이 외쳐요.
“열심히, 공부, 와!”
수업 구호를 외치고 행복한 쉬는 시간이 왔어요.
슈팅스타는 친한 친구 몇 명을 이끌고 선생님께 달려와요.
선생님의 손을 붙잡고 말해요.
“지옥의 미용실 놀이를 해요!”
선생님은 입으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같이 놀이 공간 매트에 앉아요.
“지옥의 미용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안 돼, 으아악-!”
선생님의 비명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선생님의 머리카락을 여기저기 흔들어요.
쓱싹쓱싹, 손가락으로 가위질도 하고요.
윙윙, 입으로 소리를 내며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어요.
“안 돼, 내 머리-.”
“꺄르르, 냐하하!”
선생님의 비명과 슈팅스타의 웃음소리가 교실에 가득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