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와 함께 있음을 찬양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집이자 하나님의 나라임을 고백합니다. 시편 23편 6절 말씀입니다.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다릅니다. 세상은 가난한 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개인의 책임과 사회의 책임을 나누어 그 관점에 따라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자에 대해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바라보며 헌신하고 사랑할 자가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그 사랑스러운 자를 통해 드러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세상은 악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정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악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습니다.
세상은 신의 사랑만 갈구하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인은 신의 심판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를 통해 드러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