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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신자 Feb 29. 2024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시편 8편 1절》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시고, 태양과 달과 땅을 조성하시어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만드시고 생명들이 충분하고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주관하시고, 만물의 운행을 통치하시며, 지금 우리가 이 땅에 거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역사를 통하여 지금의 우리를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사람이 할 일은 하나님이 만드신 풍성한 세상을 즐기고, 세상 속에서 드러나는 그분의 모습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 가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호와 주님》 어노인팅 2021입니다.


주께서 지으신 모든 세계

그 영광 볼 때에

감출 수 없는 그 아름다움

나의 노래되네

주 얼굴 대할 때에

내 영혼 송축해

아름다운 그 이름

내 영혼 선포해

여호와 주님!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어찌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주님!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어찌 아름다운지요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지금의 시간과 공간과 관계와 일들을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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