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죄인들이 모입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의 피를 찾으려고
죄인들이 모입니다
피가 묻은 돌 위에
죄인들이 섭니다
서로 손을 잡고
눈을 마주 보며
죄인들이 섭니다
그곳에 성령이 함께합니다
죄인들은 함께
한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들을 부르신
하나님을 높이며
예수를 찬양하며
성령을 갈구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오십니다
죄인인 우리게 오십니다
손잡아 만든 성전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손을 잡으시며
함께 성전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품 안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지금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
우리의 눈을 보시며
즐거워하십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 20절~22절 말씀을 묵상하다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