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우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주 브런치는 2025 지상최대웹소설, 문피아 공모전 상위권 작품을 대상으로 웹소설을 분석하고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5월 8일에 시작한 문피아 공모전.
5일 후 2025.05.13. 기준 실시간 베스트 순위입니다.
1등은 페디아 작가님의 FA 직전 로또에 당첨됐다!
2등은 연함™작가님의 뇌각성 후 인생 역전
3등은 맘모스XM작가님의 타락면역이라 재앙급 마검 들고 시작한다
4등은 단열 작가님의 귀환했더니 국가권력급 거물이 되었다
5등은 리첼렌 작가님의 성군 순종대왕 일대기
6등은 노랑™ 작가님의 전역 후 아공간에 돈이 계속 쌓임
7등은 피노키홍 작가님의 취미로 발롱도르
8등은 페르세르크 작가님의 방구석 경제학자
9등은 쩡킴 작가님의 부업했더니 돈이 미친듯이 벌림
10등은 쿤타세계관 작가님의 조선에 망조 따윈 없다
입니다.
시장분석을 먼저 해야한다고 저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플랫폼,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할 거라면
문피아에서 상위권에 들 수 있는 장르, 키워드를 먼저 뽑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1등, 스포츠
2등, 현대판타지
3등, 현대판타지
4등, 현대판타지
5등, 대체역사
6등, 현대판타지
7등, 스포츠
8등, 현대판타지
9등, 현대판타지
10등, 대체역사
장르는 위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판타지 장르가 6개, 스포츠 2개, 대체역사 장르가 2개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약, 문피아라는 플랫폼에서 연재를 하게 된다면 위 세 장르 중에 본인이 쓸 수 있는 장르를 선택하는 게 압도적으로 유료화(데뷔)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이 들어가면.
1등, 야구물
2등, 회사물
3등, 헌터 개그물
4등, 헌터물
5등, 대체역사
6등, 헌터물
7등, 축구물
8등, 투자물
9등, 회사물
10등, 대체역사
이렇게 뜯어볼 수 있습니다.
대역과 스포츠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헌터물과 회사원, 투자가 엮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키워드.
#로또
#인생 역전
#귀환
#거물
#전역
#아공간
#돈
#쌓임
#방구석
#경제
#부업
#돈
#벌림
소재적인 측면을 보자면 전제적으로
돈과 직관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대장르, 세부적인 장르, 소재를 뜯어보면 뭘 알 수 있을까요?
문피아 독자층을 알 수 있습니다.
문피아의 독자층은 기본적으로 30,40,50의
남성이 가장 많은 플랫폼으로.
연령층이 높은 만큼 돈, 인생 역전, 경제,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장 즐겨본다는 뜻입니다.
과거에 제가 작성한 브런치를 보다보면.
현재의 시장에서는 '제목'을 매우 잘 지어야
독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시대에 맞는, 독자님들의 니즈에 맞는 소재 선택을 해야 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는 그 소재는 '돈'입니다.
유료베스트 1,2,3위를 가져와 봤습니다.
2위는 헌터물이지만 주인공이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버는 게 핵심적인 소재라 할 수 있습니다.
1,3위는 제목부터 말할 것도 없죠.
자, 여기까지 읽었다면 여러분들도 어떤 작품을 기획해야
문피아 독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체역사 장르와 스포츠 장르를 쓸 수 있는 작가님이라면
두 장르를 도전하는 게 좋고
그게 어렵다면
현대판타지를 기반으로 하여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혹은 주인공에게 부여할 능력을 통해.
많은 돈을 버는 주인공을 만들어나가시면 됩니다.
목표 : 돈을 많이 버는 것
그러려면
주인공 :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소재 :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어떤 능력을 부여해
주인공이 돈을 벌지 설정하고
원고를 만들어나가시면 됩니다.
전 현대기업물, 회사물은 어려울 것 같아요.
하는 사람들은
6등은 노랑™ 작가님의 전역 후 아공간에 돈이 계속 쌓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랑™ 작가님은 제가 가르친 제자입니다.
https://novel.munpia.com/475958
헌터물 + 탑등반 물 + 아공간 + 돈
+
주인공 : 군인.
남자라면 군대를 안 다녀온 사람은 없는 만큼, 군인(혹은 군인 출신) 주인공들은
공감하기 쉽습니다.
거기에 능력(아공간)을 각성해서 돈을 버는 이야기면
여러분도 쉽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가 직접 위 방식에 따라 작품을 구상하고, 쓴 작품의 1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