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이 아름다움이 될 때

by 홍정교

아닌 걸 알면서도,

내 마음은 아직 그곳에 머물러 있어요.


손 닿지 않는 추억이

가끔은 더 빛나는 법이니까요.


예쁜 상자에 고이 담아

내 마음 한쪽 깊숙이,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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