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일처럼 하는게 아직은 습관이 되지 않아 굉장히 더디지만 콘텐츠를 생산하여 내 팬덤을 만들고 나의 아이템을 만들어 수익을 내는게 지금 시대에서 부자가 되는 빠른길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내가 완성하고자 하는 경제적자유의 모습또한 이런한 디지털노마드인데,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거나 강한 내적동기로 하는게 아니다 보니 그리 쉽지는 않다. 그래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해 억지로라도 글을 써본다.
지난 3,4월은 꽤나 재밌게 블로그 공부를 했었는데 갑자기 식어버린 이 블태기가 스스로도 당황스럽기도 한데 아무튼 작년 12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키운 블로그 하나의 성과가 어떤지 공개한다.
https://blog.naver.com/ghfjvb465/222380437148
우선 애드포스트 수익을 한번 출금하기도 하고 일 방문자수는 최대 6000명까지 찍어보기도 하고 이웃숫자도 상당히 늘었다. 문제는 지난달에 거의 바닥을 처서 다시 내려온터라 새로 리셋된 기분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블로그지수는 여전하다는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아무리도 운영기간과 체류시간이라 생각하는데 때문에 체류시간이 줄지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는 1일1포를 하지않았어도 블로그지수에 안좋은 영향이 가는걸 어느정도 커버해준게 아닌가 싶다.
모든 플랫폼이 그렇겠지만 사람을 모아야 돈이 되고 사람을 모으려면 콘텐츠가 뒷받침 되야한다.
https://brunch.co.kr/@ghfjvb465/209
벌써 위 글을 쓴지가 몇달이 지났는데 방문자수가 한때 몇천명 쭉쭉들어오기도 했지만 운영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유입과 지속적인 콘텐츠 발행이 동반되야 의미가 있다. 특히 블로그는 1일1포가 아닌 1일 3포도 해야 만블을 갈수 있는 콘텐츠무한경쟁 시스템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키워드 전쟁) 유튜브같은 경우 키워드보단 썸네일과 어그로다. 블로그는 철저하게 검색기반 플랫폼이고 방문자들도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목적에 원하는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함은 물론이고 키워드를 잡고 상위노출을 하지않으면 열심히 공들여 작성한 글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반년간의 블로그성과는 5월에 다 조져버려서 거의 리셋된 느낌이지만 방법은 알고 있고 계속해서 블로그공부도 하고 있고 매일 콘텐츠 발행을 할것이기에 무엇보다 꾸준히 발행을 지속해서 다시한번 한달뒤 결과를 보려고 한다. 그리고 브런치에는 정보글보단 내 블로그운영 썰을 기록하는곳으로 연재하여 브런치북도 만들어보려한다.
<건강,요리정보> https://blog.naver.com/ghfjvb555
<비즈니스,경제정보> https://blog.naver.com/ghfjvb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