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달

나른한 기억

by 지후트리
수어그림_달.JPG 수어그림 <달> / 2017 / 지후트리



나른한 기억



매롱매롱한 헛소리가 연신 허공에 흩뿌려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방인의 불쾌지수가 작열한다.


편견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이를 어쩐담.


이것을 난폭한 매력이라고 해야 할는지,

난폭한 멀미라고 해야 할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


불편한 칭찬을 끝으로 신선한 물음표를 선사해 주지 뭐.



지후트리 ghootree

그림 지후트리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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