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 네 마음
저는 정말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뭉실이의 감정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이해해 보려 하지도 않았던
지난날의 실수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부터 저는 뭉실이와 이야기할 때면
큰소리로 소리 질러가며 일방적으로 화를 내듯 이야기하지 않고
차분히 대화하며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D애니메이션 감독 참사람의 open your mind 브런치입니다 국내외 많은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했으며 캐릭터디자인과 작화감독등을 하였습니다. 현재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