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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Me and Son 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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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사람 Sep 04. 2023

Me and Son

머리속이 궁금해

초등학교 3학년 무렵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뭉실이는 

제게 부채를 하나 쓱 내밀며 자랑하였습니다. 


“어? 이게 뭐야?” “예~ 학교에서 만들었어요. 부채.”     


한지에 그림을 그려 대나무 부챗살에 붙여 직접 만든 부채였습니다.     

“와~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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