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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의 매력, 시내 관광

서유럽 5주간 여행일지 (3) 더블린

by Giallo



더블린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


더블린은 아일랜드 해(영국과 아일랜드 섬 사이의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그리고 시내 중심으로 강이 흐르다 보니, 다양한 구조물과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 항구에 차로 진입하려면 1.5유로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


제임스 조이스, 원스 문학과 음악적 감성이 넘칠 것 같은 더블린의 거리를 구경해 보자.


IMGP8168.JPG 녹색, 흰색, 주황색의 아일랜드 국기의 색은 혹자는 이탈리아 국기의 색이 빠지면 완성된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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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8056.JPG 거리에 만난 예술가들. 유독 아일랜드 와 영국에서 길거리 연주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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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주택 현관 모습


아일랜드 임대료가 높다고 앞서 설명했는데,

이렇게 현관을 사이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저택들이 많이 보인다.

누가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자시만의 독특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현관문을 새롭게 한 경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마당이 없다 보니 현관을 통해 우편을 받을 수 있는 구멍이 특이하다.



문학의 도시 답게 서점이 여기 저기 보이는데,

과연 더블린 사람들은 어떤 책을 볼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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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의 건물들은 유럽 대륙이나 영국과는 좀더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함께한 그림 같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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