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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allo Jul 20. 2017

더블린의 매력, 시내 관광

서유럽 5주간 여행일지 (3) 더블린



더블린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


더블린은 아일랜드 해(영국과 아일랜드 섬 사이의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그리고 시내 중심으로 강이 흐르다 보니, 다양한 구조물과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 항구에 차로 진입하려면 1.5유로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


제임스 조이스, 원스 문학과 음악적 감성이 넘칠 것 같은 더블린의 거리를 구경해 보자. 


녹색, 흰색, 주황색의 아일랜드 국기의 색은 혹자는 이탈리아 국기의 색이 빠지면 완성된다고들 한다.


거리에 만난 예술가들. 유독 아일랜드 와 영국에서 길거리 연주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아일랜드 주택 현관 모습 


아일랜드 임대료가 높다고 앞서 설명했는데, 

이렇게 현관을 사이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저택들이 많이 보인다.

누가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자시만의 독특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현관문을 새롭게 한 경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마당이 없다 보니 현관을 통해 우편을 받을 수 있는 구멍이 특이하다.



문학의 도시 답게 서점이 여기 저기 보이는데, 

과연 더블린 사람들은 어떤 책을 볼까 궁금했다. 





더블린의 건물들은 유럽 대륙이나 영국과는 좀더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함께한 그림 같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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