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석회수를 대처 하는 방법
독일어로 Das Wasser 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의미한다. 여기선 Hard Water 라고 부르고 Kalk / lime 이라고 한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 알프스를 끼고 있는 나라들에선 물에 많은 Calcium 을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 때문인지 독일도 수돗물의 수질을 철저하게 공개하고 관리한다.
http://www.bwb.de/content/en/html/1619.php
지역별로 수도물의 hardness를 확인할 수 있다.
Hard가 높으면 물을 사용하는 모든 물품 전기포트, 커피포트, 식기세정제, 세탁기 등등의 모든 곳에 하얗게 물때 같은게 뭍게 된다. 한국의 수돗물도 일정 부분 포함하고 있어서 몇주 정도 사용하면 하얗게 쌓이는 것이 독일에서는 하루~이틀이면 하얗게 싸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시 당국에서는 식수로 사용하고 학교등에서는 학생들이 마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수로 생수를 사거나(아주 저렴하다 1.5L €0.2~0.5, 대신 플라스틱을 많이 쓰기 때문에 보증금 pfund를 €0.25를 추가로 내고 환불 박데 된다.) 브리타 정수기를 걸러서 마시곤한다. 우리도 브리타 정수기로 1차 거를 물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 홈페이지에서는 Softer라고 불리는 ph가 낮은 즉(산도가 약간 높은) 식초 등을 이용해서 Soften하게 만들라고 추천해주고 있다. 실제 이와 관련된 공산품이 정말 많은데, 종류별로 있다. 전자제품, 식기, 변기, 세면대 등등..
우리도 물의 이 뻑뻑함(실제 머리를 감고 나면 뻑뻑하다)이 심해서 한국에서 샤워필터를 다량으로 사오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돈을 썼지만, 현재까지 가장 좋은 제품은 아래와 같다 amazon.de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시도해본 결과 antiscaling shower filter (약 €12 ) 를 추천한다.
그리고 설겆이를 하고도 남는 Kalk를 애초부터 제거하기 위해서 언더싱크 정수기를 사용해 볼 예정이다.
amazon.de 에 entkalker / limescale / antikalk 로 검색하면 수천가지의 제품이 나온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명하다고 추천 받은 제품들은
calgon 제품군들 https://www.calgon.co.uk/products/
을 DM 등의 market에서 살 수 있다. 각종 제품들의 사용후기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서 정보를 축적해야겠다. 우리도 아직 시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