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 워크숍을 부드럽게 시작하는 방법
이 아이스브레이커는 아래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http://www.icebreakers.ws/medium-group/who-am-i.html
명칭 : 나는 누구? - Who am I?
적정인원 : 10~50명
목적 : 참여분위기 형성과 친숙
준비물 : 라벨지와 매직팬, 상품(기념품)
소요시간 : 10분 ~ 20분
<준비물>
참여인원 만큼의 부착형 라벨(label)지를 준비합니다.
참여자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을 참여인원수 만큼 라벨지에 기록합니다.
(예 : 김연아, 서태지, 베에토벤, 오바마 등)
시상품 또는 기념품을 준비합니다.
<진행>
참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여자의 등에 라벨지를 부착합니다.
(참여자 자신의 등에 붙은 라벨이 누구인지 본인을 알 수 없음)
라벨을 모두에게 부착한 후 활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알아 맞춘 몇 사람에게 상품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활동요령의 안내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한 사람씩 상대방을 만납니다.
악수하고 서로 자기 소개를 합니다. (이름 소속 등, 필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수 있음)
서로 상대방의 등을 보고 그가 누구인지 확인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 때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폐쇠형 질문만을 할 수 있습니다.(예 : 남자인가요?, 연예인인가요? 우리나라 사람인가요?)
한 번 만난 사람과 하나의 질문만을 던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예/아니오)을 얻었으면 이를 잘 기억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았다고 생각되면, '빙고' 또는 '저요'를 외칩니다.
실제 등에 붙은 인물을 맞춘 경우 상품을 지급합니다.(인원 시간 등을 고려하여 상품 지급 인원을 1명 또는 여러명이 맞출 때까지 진행합니다.)
대체로 4~7회의 질문을 주고 받으면 첫 빙고가 나오게 됩니다.
전체 인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첫번째, 두번째 빙고를 지나면, 세네번째부터는 맞춘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슴을 유의해야 합니다.
몰려들 경우 순번을 가리기 어렵고, 상품이 있는 경우 과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분위기를 즐겁게 전환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많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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