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 4. < 적응 > ep11. 높이 나는 새
이와 같은 적응 단계에서 또 다른 중요 사항은 본인이 속한 조직에 대해 ‘너무 빨리 실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 많이 축적될수록 빠르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죠. 사회적 진화라는 것도 그렇고 노하우라는 것도 결국에는 그러한 판단을 빠르고 명확히 내리는 ‘시선’에 있는 것이잖아요?
어쩌면 그것은 매우 지혜로운 방식일 수 있어요.
하지만 비영리단체는 상대적으로 획일화된 캐릭터를 지향하기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있는 국제도시에 가깝지, 비슷한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친족마을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물론 친척이나 가족들도 서로 맞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요. 단순 비유로 이해해 주세요.) 그렇다면 문제는 자연스럽게 당신과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당신과 잘 맞지 않는 사람도 그 안에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회사보다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고민과 지향을 가진 사람이 많아 그 거리가 극복하지 못할 만큼 넓게 벌어져 있지는 않을 거예요.
사실 매일매일 사고 체계가 다른 이들과 함께 대화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피로도는 상당할 수밖에 없기에, 이런 부분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실제로 그런 이유로 비영리단체에 이직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제법 많더라고요.
스스로 선택하고 적응하기로 마음먹은 조직 안에도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중에서는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들도 간혹 있을 거예요. 비영리단체 다닌다고 매일 서로를 먼저 배려하고, 화기애애하며, 웃음꽃이 만발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모두 다툼이 있고, 오해가 있고, 실수도 있는 법이죠.
때로는 언성을 높이며 논쟁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기도 하고, 기쁨과 즐거움만큼 좌절과 아쉬움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오히려 영리 기업에 다니는 이보다 상대에 대한 윤리적 요구가 큰 편이죠. (‘비영리 활동가가 어쩜 그럴 수 있어?’ 혹시 이와 비슷한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그것 역시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활동가가 일반 시민들의 윤리 기준보다 엄격하지 않다면 누가 그들의 활동에 지지하며 동참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일을 하다 보면 부족한 자원과 인력 때문에 답답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 정도 규모의 지원을 하면 이렇게 바뀔 것 같은데, 조직이 과감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비영리단체들이 그렇게 보수적으로 사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단순히 예산의 부족보다는 시민들이 어렵게 만들어준 기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기조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과감한 자원 투자를 통한 리스크는 조직뿐만이 아니라 이해관계자 전체가 짊어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것은 단체를 신뢰해 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과 다름이 아니죠.
그렇기에 당신이 지금 찾아야 할 것은 바로바로! 가치 지향과 현실 추구 간의 건강한 균형점!
조직 안에서의 일과 관계에서 무조건 좋은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는 놓지 않는, 그런 균형감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하건, 나쁜 이야기를 하건, 한쪽의 의견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그들의 히스토리 안에서 구축된 서사이고, 당신은 이제 막 당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가는 상황이잖아요. 귀 기울여 참고하되 그것을 절대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에게는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만의 에피소드를 조금씩 모아가는 의미로서 해당 적응 기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흔히들 말하길, 조직 적응 기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차근차근 직무 전문성을 키워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옳습니다. 일단 내 일을 잘 해내고 제 역할을 해내야만 유기적인 조직 구조 안에서 커다란 공동사업으로서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죠.
하지만 여기서 저는 당신에게 더 큰 것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본인 직무를 넘어 조직 전체의 업무를 조금 더 크게 조망해 보라고 말이죠.
아니, 더 나아가서는 비영리 영역 전체를 말이에요.
비영리 영역이 어떤 방식으로 추동되고, 어떤 방식으로 의견이 모이며, 어떤 의제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고, 어떤 고민과 그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고 있는지, 지금의 ‘적응’ 단계에서는 최대한 그것들을 폭넓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분보다 전체를 바라볼 때 보이는 것들이 분명 존재하거든요.
전체를 보지 않고 단순히 내 일만 파고들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의 진짜 의미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만큼 번아웃이나 매너리즘에 이르게 될 확률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조직의 전산망을 다루는 팀에 있다고 생각해 보죠.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내가 활동가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이럴 거 다른 영리 기업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돈이나 더 받고 일하지’ 싶은 생각이 솔직히 들 수도 있어요. 물론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미션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자기 일을 단순히 ‘컴퓨터만 두들기는 일’로 치부하지는 않을 거예요. 자신이 소속된 조직의 사업을 돌아보았을 때 전산망을 다루는 것은 조직의 커뮤니케이션과 혹은 직접적인 수익 성과와 연결될 수도 있죠.
다시 말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해 주는, 인간으로 따지면 신경망(뉴런)을 다루는 부서라 할 수 있어요. 이것은 단순한 자기 합리화나 정신승리법과는 다릅니다. 사회 변화를 위해 당신이 자신의 능력을 토대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추가로 당신께 또 다른 제안 하나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뭘 계속 요구하냐고요? 당신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는, 잠재성이 충분한 용사이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과 같은 적응의 시기에는 두렵더라도 질문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만 해요.
적응 기간은 한편 스스로 던진 질문의 대답을 찾는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본인의 업무이건 활동이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 본인만의 생각의 근육이 조금씩 더 두터워질 것입니다.
물론 일을 하다 보면 그 속도감에 치일 때가 있죠. 그리고 조직적으로는 관성처럼 반복되는 일이 있을 것이고, 원치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 또한 생기죠. 다들 ‘그러려니’라고 생각하며 자기 일에만 집중할 때라도 새롭게 조직에 안착하는 당신만큼은 ‘왜’라는 질문을 조직에 재차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 일의 목적성을 다시금 상기하고, 조직이 가장 최선의 것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그 실무를 하는 자신과 지속적으로 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일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사회 변화라는 조직 미션)을 위해 일을 수단화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면 당신의 단체가 누군가에게 수혜를 주는 방식이 꼭 지금과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 것이죠. 계속되는 질문은 조직의 사업에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진정성에 대해 다시금 환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니 부서장이나 동료들에게 어려워 마시고 의문이 생기는 것을 질문해 보세요.(이 부분에서는 일종의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터져 나오는 질문도 꾹 참아야 할 때가 있죠. 나서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한국사회의 문화도 그것에 기여할 것이에요. 하지만 당신의 질문이 지극히 합리적일 때는 툭 터놓고 부서장이나 담당 실무자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 필요는 있어요. 당신이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들이 사실은 조직의 히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당신이 품었던 질문은 사실 선배들과 정보의 격차 때문에 일어난 것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충분히 공감이 가면 그 일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깊어지는 것이고, 반대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여전하다면 그것을 바꿔가는 것이 합당할 것이에요. 혹시 그런 당신의 질문을 곱지 않게 생각하는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아쉽게도 그곳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조직일 것 같네요.(<퀘스트 1>로 되돌아가주세요. game over⋯).)
혹시 그들이 답을 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답을 찾아가 봐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동료들과 공유해 보세요. 전체적인 비영리 영역에 대한 질문도 좋습니다. ‘내가 이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나?’ 지금은 끊임없이 스스로의 좌표를 찾아야 할 시간이기에,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조직의 좌표도 함께 확인되는 덤을 얻을 것입니다.
결국 그 지도가 당신이 찾고자 하는 보물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이고요.(그 보물의 정체는 바로 내재적 보상? 혹은 당신이 마음속으로 상정하는 사회적 변화, 그 무엇이 될 수 있겠네요.)
당신은 지금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진입하고 적응하는 단계에서 당신은 궁금하고 모르는 것이 너무 많죠. 만약 ‘호기심 천국’(<호기심천국>은 98년도부터 2002년까지 방영하던 교양프로그램 이름인데, 혹시 해당 단어가 익숙하다면 대충 저와 동세대인 것으로⋯.)이라는 것이 있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천국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무엇이건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며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탐색하는 과정 자체는 매우 즐거운 것이잖아요. 반대로 그러한 탐구의 자세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내며 적당히 익숙해지려고 한다면, 그 시간은 별로 의미 있게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이 호기심의 시간을 잘 만끽하기 바랍니다.
간혹 비영리 영역이 전체적인 사회 변화에 매우 느리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퍽 있는데, 나름 이쪽의 헤게모니와 아젠다도 자주 바뀌어 갑니다. 그러니 당연히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학습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활동가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사회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죠.
공익활동가가 하는 일이 결국 사회 변화 활동이니까요. 사회의 문제를 발굴하지 않는 사회활동, 시민에게 관심이 없는 시민운동은 그 단체의 존재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합니다. 매번 피로해서 슬쩍슬쩍 넘기던 사회 뉴스를 이제 당신은 하나하나 살피고 정독할 필요가 있어요. 정치적 계파를 따지지 않고 다양한 언론을 두루 살피되, 그 안에 이데올로기적인 요소를 지우고 명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자신만의 이슈 맥락을 창조해 내는 훈련이 이어진다면, 사회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은 매우 정확하고 날카로워질 것입니다.
그 시선을 기반으로 당신이나 당신의 조직이 해야 할 일의 방향성은 자연스럽게 형성되겠죠. 즉, 매일 사회 이슈를 대면하며 뉴스에 대한 새로운 리터러시 훈련, 즉 비판적 해석 훈련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미디어 정보가 포화 상태에 이른 현대 사회에 개인이 가질 아주 중요한 능력으로 점점 더 평가받고 있죠.)
그러한 반복적인 과정 안에서 당신이 품었던 질문은 조금씩 답을 찾아갈 것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말할 수 있는 일종의 답안이 내면에 생성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비영리 활동가가 된 당신은 이제 나의 일과 뉴스 속 남의 일이 크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훈련된 당신은 개인과 집단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넓고도 깊게 조망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죠.
더불어 앞서 설명해 드렸던 바대로 비영리섹터가 흘러가는 모습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만 합니다. 관련 뉴스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고, 요즘에는 몇몇 비영리기관에서 관련 정보를 다루는 뉴스레터들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서칭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참고 사이트나 기관 사이트를 정리해서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는 것이죠. 분명 그 안에는 공통적인 흐름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 그 흐름을 타는 법을 배워야 하겠죠. 높이 나는 새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나아가는 것처럼 말이죠.
네? 눈 가리고, 입 막고, 귀 닫고, 행여나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몸조심해야 할 적응 단계에 왜 이렇게 질문하고 호기심을 갖고 조직을 들쑤시고 다니라고 하냐고요? 충분히 이해되는 질문입니다. 그러게요. 왜 굳이 이러한 행동들이 필요한 것일까요?
간단하게 답을 해보죠.
실제 이와 같은 적응 시기에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내가 이 조직과(혹은 비영리 영역 전체와)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오자마자 조직에 적응해 빠른 시간 안에 업무 성과를 만들어내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직무전문성을 이미 가진 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런 ‘일잘러’들이 조직 내에 오래 남아 있어야 비로소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던 분이 이런저런 불만을 안고 결국 조직을 떠나는 상황을 꽤 보았다고 말씀드렸죠? 물론 누구 하나만의 문제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꿈을 실어주지 못한 조직이나 쉽게 실망한 개인이나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문제를 먼저 돌아보면, 결국 자신만의 건강한 질문을 조직 안에 던지고 그 답을 발견하지 못한 이는 안타깝게도 비영리 영역에서 오래 활동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사실 ‘답이 없는 조직’이라면 얼른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는 것이 맞고요.)
그렇게 따지면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강조했던 것처럼 ‘비영리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이 이 시기에 얼마큼 굳게 자리 잡히느냐’가 결국 비영리 영역에 오래 머물 수 있느냐 아니냐로 갈리는 것 같아요. 때때로 비영리단체에 근무하면서 자신은 활동가가 아니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이도 보았습니다. 물론 활동가라는 이름을 높이 칭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편한 직장으로 다니기에는 비영리단체의 근무는 지속가능성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곳은 안전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안전을 뚫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불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니까요.
최근 비영리단체들의 사회혁신성이 부족해진다는 이야기를 주위로부터 참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 이유를 꼽을 수 있겠지만 결국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사회변화를 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촉이 무뎌지는 화살을 누가 쓸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적응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스스로 비영리활동가라고 칭함이 어색하거나 부끄럽지 않은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라도 떳떳이 자신을 ‘시민활동가’라고 소개할 수 있는 자부심과 비슷한 무엇, 정체성 확보가 핵심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응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조직에 대해 너무 기대하거나 쉽게 실망하지 않는 자신만의 건강한 균형점을 찾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비영리 거버넌스는 투명성을 기반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기구이며, 그만큼 여러 대상자의 참여를 중요시합니다.
자신의 업무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닌 조직 전체의 사업 구조를 넓게 조망해 살펴보세요.
조직과 자신의 업무에 대해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