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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잃었을 땐.

띵언 아카이빙

by 김바비


지향점,

당장 도착할 순 없어도

조금씩 발을 옮겨가며

원하는 바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


‘회사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지’

‘연봉 이만큼 받는 사람이 돼야지‘

’월에 얼마를 버는 사람이 돼야지‘

성취적인 목표 외에

나만의 지향점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문학 작품의 한 글귀도 좋고

마음을 울리는 영화 속 대사여도 좋고

누군가의 노래가 지향점이 될 수 있다.


살면서 누구나 방향을 잃는다.

그래도 지향점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다.


지향점이 모이고 모여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따라가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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