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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51:49 다.

띵언 아카이빙

by 김바비

매 순간, 정답만 선택할 수 있을까? 아니다.

선택이란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다른 방법일 뿐이다,


선택은 점이 아니라 선이다.

그 선은 사방으로 뻗는다.


내가 하고 싶은 성장은 ‘어떤 성장‘ 인가?

10년 뒤, N 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모든 선택의 순간에 ‘내가 해볼걸‘ 과 ‘괜히 했어‘ 중

어느 쪽이 아쉬움이 남는지 생각해 보자.


선택은 51:49 다.

어느 쪽이든 1점이라도 점수를 더 얻는다면

그것이 맘 편한 선택이다.


‘나아가는‘사람이 되자.

모든 고민의 끝은 언제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이 내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됐음 한다.


어느 쪽이든 마냥 다정하지만 않을 새로움에

마주설 용기를 내보자.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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