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2-6. 에니어그램 유형별 동물
2번 유형을 상징하는 동물은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귀엽고 사랑스럽죠. 이들은 주인이 오는 발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늘 주인의 감정을 살피고 주위를 맴돌지요. 주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는 성격입니다.
“나는 남을 잘 돌보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는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을 돌보는 일이 자신을 돌보는 일보다 더 쉽게 느껴집니다. 사랑과 친밀감, 우정 등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지요.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 어려워합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너를 도와주는 게 나의 즐거움이야!”
“뭐 먹고 싶어?”
“어머 정말?”
“그 마음 나도 알아!”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사랑이란 아낌없이 주는 것이다.”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2번 유형입니다. 이들은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피자를 나눠주기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