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유형을 상징하는 동물 : 독수리

Tip3-6. 에니어그램 유형별 동물

   3번 유형을 상징하는 동물은 독수리입니다. 여유롭게 하늘을 날다가 목표물이 보이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죠.

   3번 유형의 능력을 잘 발휘할 때는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로 표현되고, 반대로 자신의 이미지에만 집착할 때는 겉은 화려하나 날지 못하는 ‘공작새’로 표현됩니다. 이들은 ‘별’로 상징되기도 합니다. 별은 밤에 반짝이지요. 낮에 강한 태양 옆에서는 그 빛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곁으로 가서 그들을 위해 일할 때 진정한 능력이 ‘별’처럼 빛나게 됩니다. 

“나는 뛰어나고 효과적인 사람이다”라는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본능적으로 잘 아는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3번 유형은 일을 잘 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들에게 일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 일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없을지를 잘 파악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도록 동기부여하는 능력이 탁월하지요. 

이 유형의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은 

“성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표현이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하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첫인상은 단 한번뿐이다.”

 

미국이 전형적인 3번 유형의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