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번역가 이지민입니다.
주말에는 멀리서 뉴욕을 방문해 주신 인스타 지인분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와 <그래도 번역가로 살겠다면>을 전부 꼼꼼히 읽어주신 분이라 더욱 반가웠답니다.
최근에 문을 연 록펠러 센터 맥널리 잭슨 지점에서 만나 함께 책 구경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글쎄 그 책방의 베스트셀러에 떡하니 이 책이 있더라고요. 제가 영상에서 소개했던 그 책 말이에요!
사실 엊그제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책방에서도 저자 사인이 된 이 책을 봐서 반가웠는데(어린아이가 그려놓은 듯한 사인에도 살짝 충격받고 ㅎㅎ) 거기서 또 보다니요!
이 책은 챕터가 나누어져 있어서 하루 한 챕터씩 읽기 딱 좋답니다. 한 챕터의 분량이 굉장히 짧아서 바쁜 현대인이 읽기에 적당하기도 하지요. 저는 번역본도 함께 사서 비교해가며 요새 읽고 있는데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영상에서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