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번역가 이지민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거나 다른 없이 시작한 제가 어떻게 10년 만에 70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신가요? 출간되지 않은 책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은 책을 번역했는데요,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렇다고 말도 안 되게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제가 스스로의 길을 내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죽음의 계곡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기회는 어떻게 만들어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 꼭 보시고 도움받아 가세요:)
자신만의 길은 자신이 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의 길이 당연히 정답은 아니지만, 무에서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용기 한 줌 얹어드릴 수 있을 거예요.
저의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어쩜 한가운데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길도 파보고 그 길이 아니면 또 다른 길도 파보겠지요. 영상 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지금도 기회를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떠한 길을 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