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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희 Jul 20. 2018

13. (짜투리 시간 이렇게)쵸코파이 스텐실

기말고사 끝난 후, 아이들과 한 시간에 만들고 표현하고 먹어치운 쵸코바이 스텐실 수업. 인터넷에서 다른 선생님이 하신 것을 보고 해봤는데, 짜투리 시간 수업으로 딱인 것 같다.


스텐실은 공판화의 일종으로, 종이나 OHP필름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으로 잉크를 밀어넣어 찍는다. 이 수업에서는 판을 만든 후 쵸코파이에 얹고, 슈가 파우더를 채로 뿌리면 된다. 검은 파이에 흰 슈가파우더로 찍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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