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
우리가 하는 모든 말에는 품위와 품격이 존재한다는 것. 그 사람의 학력, 재산 정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 하는 생각, 행동, 가득 찬 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그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단어의 선택과, 말투, 억양 차이를 통해서도 어떠한 의도를 갖고 그 말을 하는지 우리는 파악할 수 있다.
생각 없이 무논리를 펼치며 논쟁하려 드는 사람과는 적정함도 아닌 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전할 때, 또는 내가 싫어하는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 분명한 의사 표현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완전히 무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에는 내 의사 표현을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하는 일이란 매우 어려운 것이나, 그러한 관계에 내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화를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문득 요즘 드는 생각들이었다. 참 쉽지 않은 사람과 상황들,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연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요즘이다.
2. 값진 자산은 건강이다
고등학교 시절, 내게 붙여진 별명은 종합병원이었다. 툭하면 아프고 조퇴를 반복했었다. 한곳이 안 아프면 다른 곳이 아팠고, 몸이 약한 탓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내적인 것이 컸다. 어쨌거나, 요즘도 잦은 질병들과 싸우고 있다. 면역력이 올랐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 요새 많이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던 거 같다. 정말, 삶에 있어서 건강은 최고의 자산, 값지고 값진 자산이라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젊을 때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건강을 잃는 순간 삶에 생기가 사라진다. 건강 챙기기 노력해야겠다. 모두 건강하세요.
3.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기
사물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다. 옳고 그름 그것을 판가름하는 것 또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시각을 갖는 일 그 기준을 정하는 것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우리는 완전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자라온 환경이나, 주변 상황들, 외 내적 요인들로 어떠한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상황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그러나, 각자가 정한 규칙과 방식들로 이를 실행해 나가는 사람도 많다. 분명, 올바른 시각에는 정답이 있다. 그러나, 각자가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 사물의 본질, 외적, 내적, 그 밖에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에서 나온다. 내게 처한 지금 상황들도 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차분하게 대처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4. 힘들 때 기댈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에게 힘들면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행위는 서로 간의 관계의 거리를 좁히게 하고 친밀감을 형성해 주기도 하지만 그 말 하기까지의 과정이 어렵고 힘들다. 그저 혼자 참고 버티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 그 생각이 나를 망친다. 늘 그렇게 살아와서 말하지 않는 게 내겐 당연함 이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요즘 무슨 걱정 있어?” 라는 친구의 물음에
“아니, 아무 일 없어 괜찮아.” 라고 답했던 것이 그 친구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용기 내어서 내게 물어준 것인데, 나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체념하며 사는 것이 마음 편하기도 하지만, 마음을 죽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모두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 약하고 외로운 사람이 많은데, 강한척하며 괜찮은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약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좀 말하고 살자고, 약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기대면서.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면서 살자고.
3월의 끝자락에서,
나는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었다. 불안정할 때가 많지만, 이 또한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다 뜻이 있겠거니 순간에 최선을 다한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직 완전한 해결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이 또한 내가 살아가며 풀어 나가야하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나를 돌보고 살필 시기 그래야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것.
곽진언 자랑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그댈 먼저 제일 먼저 안아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