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리스트 10편
[Q]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A]
이름: 신도현
나이: 20대
관심사: 록밴드, 야구, 역사
신념: 벌이가 적더라도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살기
[Q] 나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적어주세요. 가장 이루고 싶은 일 3가지에는 ★표시를 해주세요.
[A]
1. 혼자서 이스탄불 여행하기
2. 혼자서 국내 방방곡곡 여행하기
3. 한 번 하고자 결심한 건 끝을 보기
4. 언론고시 합격하기 (★)
5. 일렉기타 배우기 (★)
6. 직구 구속 110km 만들기
7. 포크볼 연마하기
8. 대학 야구동아리 가입하기
9. 두산 베어스 대학생 마케터로 활동하기
10. 일본에서 야구 공부하기 (★)
[Q] 위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스포츠부 기자가 되는 것이 제 장래희망입니다. 기자가 되려면 언론고시를 통과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싶은 제 마음을 담아 3번과 4번을 적어봤습니다.
일렉기타를 배우고 싶은 이유! 자기소개에서 말씀드렸듯이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면서 사는 것’이 제 신념인데요!
스포츠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KBO 해설가가 되는 것이 저의 꿈 중 하나이자 직업적인 목표라면, 록밴드를 만드는 것은 직업 외적인 제 꿈 중 하나입니다. 지미 페이지, 앵거스 영 등의 기타 연주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일렉기타만큼은 꼭 배워서 멋진 밴드 연주자가 될 거예요!!
‘두산 베어스 야구단의 대학생 마케터로 활동하기’는 제가 고3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에요. 제가 사랑하는 야구팀인 두산 베어스의 직원으로 일한다는 것이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 행복일 것 같아서요! 그뿐만 아니라 야구장 볼보이, 맥주보이 등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야구를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한국야구에 비해 나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일본야구의 비밀이 무엇인지, 그것들을 한국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두산 베어스와 KBO의 팬으로서 한국야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Q] 미래의 나에게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주세요.
[A]
2033년의 도현아, 네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2033년의 너는 2023년에 작성했던 버킷리스트를 모두 이루고 또 다른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있을 거야. 너의 꿈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고 반대할 수 없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을 거야. 파이팅!
*instagram: @shindohyeon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