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무엇일까?작가지망생?
내일 뉴 멕시코로 교환학생 가는 둘째를 위해 돼지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었다. 별거 없다. 그냥 오래 끓이면 된다. 엉성한 둘째도 불안하고, 트럼프의 미국도 걱정이다. 저녁으로 전설의 치킨에서 마늘간장 치킨을 먹었다. 넷이서 한 마리에 감자튀김이면 충분하다.
명퇴를 하고 나니, 직업이 없어졌다. 무직은 좀 그렇고 보통은 기타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는데 브런치엔 없다. 작가지망생. 그런데, 난 전혀 작가를 지망하지 않는다. 바꿨다. 그나마 가까운 주부 겸 에세이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