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저주파 마사지기가 도착했다.
이런저런 경로로 읽고 싶은 책이 쌓인다. 그런데, 숏폼에 중독되어 진득이 읽기 어렵다.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에 집중하기도 쉽지 않다. 이 문제를 어찌 극복해야 할까.
주문한 저주파 마사지기가 도착했다. 아내는 손목, 나는 어깨와 허리에 쓴다. 스트레칭과 근력운동과 함께 해 완화되길 바란다.
"우리도 부모님처럼 되는 건가?" 아내가 농담한다. 팔순 노모는 자잘한 사은품과 감언이설로 고가 의료기와 건강기능식품 파는 놈들에게 여전히 속고 있다. '저주'파를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