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로의 확장
전 글에 인문학을 즐기되 경제적 여유(풍요)를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갤러리 창업을 하려고 한다고 썼다.
하지만 갤러리 창업을 통해 경제적 여유(풍요)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잘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고민의 결과 제주의 해녀의 부엌이 떠올랐다.
해녀의 부엌 북촌점은 미디어아트와 제주 전통 요리와 결합하여 다이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처럼 헤리티지 미디어아트에 곁들여 음식이나 음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라의 역사를 복원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와 신라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하게 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스스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나의 장점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자부할 만큼 하나에 몰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아직은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꾸준히 아이디어를 발전시킴과 더불어 부동산 공부(상가 경매 등), 영상 제작 공부, 역사 공부, 외식 창업 공부, 경영 공부 등등을 통해 언젠간 나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