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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 정원

보태니컬 아트

by 룡하

(영화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신 후에 글을 읽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일본 영화 ‘모리의 정원’(モリのいる場所)은 30년 동안 정원을 벗어난 적 없는 화가 모리카즈와 아내 히데코와 조용하게 소소한 일상을 그렸다.


출처 : 박차영, "유명화가 실화를 그린 일본 영화 ‘모리의 정원’", 아틀라스뉴스, 2022.01.09,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8


영화 ‘모리의 정원’(モリのいる場所)은 30년 동안 정원을 벗어난 적 없는 화가 모리카즈와 아내 히데코와 조용하게 소소한 일상을 그렸다.



"보태니컬 아트의 'Botanical'은 '식물학의'라는 뜻이에요. 즉, 식물의 실제 모습을 바탕으로 예술적 관점에서 세밀하게 그려내는 그림이죠" 보태니컬 아트의 출발점은 식물 삽화(Botanical illustration)로, 작품을 통해 확인 가능한 역사는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사진 기술과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의 유럽에서 식물도감·의학 서적·생태 서적 등 학술 서적에 식물이 지닌 모습 그대로 자세하게 묘사하는 삽화의 형태로 먼저 발전한 뒤, 보태니컬 아트라는 예술 장르로 심화했죠.


출처 : 성선해, "[소년중앙] 식물의 아름다움에 눈뜨는 보태니컬 아트…그림의 기초도 다질 수 있죠", 중앙일보, 2022.11.2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9179


식물을 주제로 힐링 에세이를 쓴 다음 보태니컬 아트를 하고자 한다.


첫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철학 15화 디오네게스, "세계시민" 편에서 출판사에 글로컬리제이션 전략을 접목하여 내가 써서 출판한 책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 출판할 것이라고 적었다. 책을 쓴 다음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 출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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