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궁화(無窮花)"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by 룡하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출처 : "우리나라 국가상징> 무궁화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https://mois.go.kr/chd/sub/a05/mugunghwa1/screen.do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대한민국헌법, 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한국의 국화, 무궁화(無窮花)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생명력은 한국 헌법의

가장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인

행복추구권과 맞닿아 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피워내는 것이다.


행복추구권은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행복을 피우는 능력을 포기하지 않을 권리”이다.


행복은 완벽해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쓰러질 수 있고, 흔들릴 수 있고,

잠시 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행복은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날들이 찢겨나가고 무너져 내려도

매일 조금씩 다시 피어나는 것이다.


모든 한국인들의 마음속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피어남의 권리’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피어남의 권리가

모든 생명에게 있다는 믿음은
세계시민이 지켜야 할 가장 오래된 약속이었다.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