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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잘꾸 Sep 29. 2019

쉽게 씌여진 사연


사연이 쓰기 어렵다는데 당첨자 이렇게 난무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글을 써도 당첨자는 항상 남남


창밖에 밤비가 속살 거리는데 꽁트를 밝혀 노잼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시대처럼 올 선물을 기다리는 코너 당첨의 나


나는 나에게 키보드를 내밀어

눈물과 피땀으로 적는 라디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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