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잘꾸 Nov 02. 2019

다람쥐들의 동물옷입기


다람쥐한마리가 말했어. "어제바다갔는데도 너무 심심해."

"우리 동물옷입고 사진을찍자!"

"그거 좋은생각이야."


곰돌이 옷,고양이옷,토끼옷으로 갈아입고 사진을찍었어.

사진찍는게  너무 신나서 꽃가루 종이를 뿌렸지.


 "모두 옷 예쁘게입었으니까 단체사진찍을게요."

동물옷 빌려준 주인이말했어요.

"모두 김치!"

"찰칵!"


매거진의 이전글 Docent: 이브의 생일파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