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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SEN Jan 07. 2023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_Day 36

현재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어딜 고쳐야 하나?

이번 미션은 조금 묘했습니다. 사전 지식이나 복잡한 내용이 없는 상태에서 그래프도 깔끔해 보였거든요.

다만 그래프 아래의 표나, 현재와 미래의 예측치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 정도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래프와는 수정 정도가 크지 않다


'2020년 이후~'문장으로 파악하건대 현재 시점이 2019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후의 데이터에는 예측치라는 표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표는 과하게 바꾸는 것보다 과한 것을 덜어내는 것을 중심으로 작업했습니다.



실선과 점선으로 구분하기

사실 이번 디자인은 제가 다른 강의 자료 제작을 위해 작업했던 것을 적용한 케이스입니다. 이 디자인에 관해서는 이후에 다른 포스팅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테니 그때 더 찬찬히 보도록 하고, 우선은 간단한 형태로만 공유하죠.

순수익과 총수익은 전체적으로 늘어나지만 비율이 크게 변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총수익 대비 순수익의 비율을 따로 그래프에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설명과 배경에 도형을 넣어서 추가했고요.

사실 이 그래프에 색다른 요소를 넣기가 어려웠던 건 그래프가 일반적인 형태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정 시기에 볼만한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어떤 문서에 넣어도 튀지 않을 만한 얌전한 자료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작업도 나름 오래 반복했다고 이렇게 편해져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또 그럴 일이 없어 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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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문서를 그리세요.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콜 누스바우머 내플릭 지음 | 변혜정 옮김 | 에이콘출판 | 2021.06.30 출간)의 연습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의 데이터는 책에 포함된 문제들이며 포스팅하는 이미지들은 제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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