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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그설레임 2011
사랑합니다
아니온 듯이
다녀가신 발자국 따라
행여나 꿈에서라도
모습 뵐수 있을까,
잡힐듯한 마음은
귓전의 음성이니,
지친 발걸음
내려 놓을곳 없을때,
사랑의 눈물로
함께 흘려 주시고,
하늘을 감싸 주시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백시 2011년 시집. 려원 그 설레임 P53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