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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립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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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곰 이정민
기나긴 해를 볼 시간도 없이
기나긴 형광등 아래
살아가는 우리가
단발머리 같은 밤은 보내면서
한숨을 뱉어내고
창밖의 온도를 찾을 시간도 없이
모니터 불빛 아래
무방비로 놓이는 시간
기억 자체를 더듬거리며
오랜 당신을 찾아들어간다.
글은
제가 직접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글곰 캘리그라피디자인
gl_gom@naver.com
http://blog.naver.com/gl_gom
글곰캘리그라피가 전하는 작은 전달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