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생긴 일 #2
전편에서 울남표니에게 수영을 가르친 선생님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에 뜨고 헤엄을 칠 수 있게 큰 가르침(?)을 주신 찌찌쓰의 은혜에 남표니는 크게 감복하였다....ㅋ
그리하여 남표니의 은혜 갚기 '슝~풍덩' 시~작!
언제나 그렇듯 아이들의 놀이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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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남표니는 그렇게 뜨거운 태양에 어깨 가죽을 팔아 찌찌쓰에게 은혜를 갚았고
"남표니가 호랑이냐 가죽으로 은혜를 갚고.. 막!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