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서든지 일을 할 수 있고,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삶을 풍부하게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이 일이 현실이 되었어요. 우리 한국인들의 진취성, 해외여행을 하다가 한국인들을 늘 만나게 되는 일화들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지요?
영어를 익히는데 우린 너무 공부, 공부.... 하는 바람에 공부는커녕, 영어도 놓치고, 내 뜻을 펼치는데 영어를 써먹겠다는 생각은커녕,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과 방법에 이젠 스~~~~~~~탑! 을 고합니다. 이 순간부터는 영어로 된 영상을 들으면서 영어도 익히고, 꿈도 품고, 영어로 들으면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서 조만간 영상에서 보이는 삶을 진짜!로 살 수 있길! 꿈꾸어 봅니다.
세상을 여행하다가 "이런 곳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다면"이라는 마음이 드는 곳에서 정착,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일을 하고, 생활비를 벌고, 현지에서의 생활을 실현해 보는 것!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영어로만 들으면서 눈으로, 마음으로, 귀로 내용을 파악해 봅시다.
아! 자막없이 듣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Gtx-hroKE
이 영상에서는 두 명의 디지털 노매드가 소개됩니다. 이들의 삶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디지털 노매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짐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랩탑과 인터넷 접속만 되면" 그곳이 그날 사무실이 되는 것이고, "여행하고, 일하고" 자신을 디지털 노매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좌)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과 팀이더라도 온라인 상에서 스카이프 등을 활용해서 일이 충분히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 웹사이트에 포스팅을 하거나 글을 에디팅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지털 노매드가 되기 전에는 이 분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도 궁금해졌습니다.
(왼) 슬로바키아 출신의 이 청년은 처음에는 몇 개월만 이렇게 살아 보고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삶의 형태에서 본인이 더 행복해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지금은 이렇게 디지털 노매드의 삶에 정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행복해지는 데는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레슨을 들려줍니다. (우) 오른쪽 영상의 여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시작한 사회생활에서 비교적 빨리 성공을 하게 되었고, 안타깝게도 그 와중에 "번아웃"이 와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좌) 디지털 노매드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재에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신제품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정글 한가운데에서도 끄떡없는 랩탑 충전기. (우) 이렇게 자국을 떠나서 살고 있는 디지털 노매드가 늘고 있다 보니, 국적의 개념도 새롭게 정의가 되는 중인 듯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지중간한 중간 지점에서 방황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게 되고,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면서 삶을 꾸려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먹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면서 유럽 등에 있는 클라이언트들과 업무를 시작한다는 디지털 노매드들.
이렇게 다양한 삶의 형태에서 자신이 더 끌리는 것을 선택해서 실험해 볼 수 있는 것,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아름다운 영상들을 실컷 보면서, 먼저 듣기부터 해결하실까요?
* Top Photo: AdrienBe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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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매일 영어 듣기를 하고 싶어 하는 어른,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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