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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국제교류 TAN TAN RoDee Apr 15. 2020

글로벌 Kids창업가를 키우고 싶은 어른들에게!

코로나로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포착된 대화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지인의 중딩 딸이 불쑥 던진 말.  


"엄마, 나 온라인 쇼핑몰 해 보고 싶어!"


여러분들이라면? 이 말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솔직하게! 

정답을 찾지 말고, 근사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불쑥 받은 질문이니까, 즉흥적으로 대답해 봅시다. 


실제로 있었던, 아니, 지금도 진행 중인 대화입니다. 강릉 사는 지인은 큰 딸이 이렇게 말한 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가족들 간에 펼쳐지는 에피소드, 이웃집 이모들이 보이는 반응, 또 또래들이 하는 반응들을 들려주었습니다. 해외에서는 Kids Entrepreneur가 나오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뭐가 다르길래? 미래를 이끌 차세대들이 14-16세에 이렇게 세상을 경험하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공부에 방해는........? 짚어 봐야지요. ㅎㅎ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소아과 전문인 Laura A. Jana가 TEDx에서 한 이 영상은 다음과 같은 분들과 같이 읽고 듣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어 하는 성인들, 미래인재상에 대한 관심이 큰 사람들, 또 자녀가 미래를 준비하는데 무엇을 도와줄 것인지 남다른 관심이 있는 부모들, 지적 호기심이 풍부한 어린이 청소년들까지 배울 수 있는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Skill training을 담기보다, 보다 근본적인 마인드 셋을 전문가들로 배우고자 합니다. 미래활짝 오픈해 두고뿌리가 되는 마음, 포부 등을 키울 수 있는 텃밭 가꿔 주고 싶습니다. 그럼, 어린이 청소년들 자신이 원하는 씨앗을 선택해서 뿌리고, 자신만의 나무를 키우는걸 온통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특징입니다.  

글로벌 경영 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자질들을 5세 어린이 발달단계에서 이미 길러줄 수 있다는 것을 Dr. Jana님은 웅변하고 있어요. 성인이 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못 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기 위해 무진장 노력을 하지만, 결과는 그다지 눈에 띄기 어려운데, 실상 조기교육으로 쉽게 익힐 수 있는 Life Skill들이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금하시지요? 그럼, 스피치부터 일단 쭉 들어 보시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_1Zv_ECy0g

Dr. Jana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커서 직업을 갖게 될 때에는 현재의 2/3 이상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Dr. Jana는 전통적인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능력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 외에 "소프트"한 "기타 등등의 것들"이 더 중요하게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근데 이 자질들을 "소프트"한 것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중요성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할 위험이 있고, 더구나 "기타 등등"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합니다. 이런 한계를 넘어서, 전달하려는 "능력"을 더 잘 담은 새로운 단어를 제시합니다. "Key, 열쇠 모양인 Q"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QI를 IQ를 보완하는 중요한 지능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QI에는 구체적으로 7가지의 지능이 포함이 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Me - 나에 대한 이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Self-Awareness", "자기 자신에 대한 조절 Self-Control, " "충동 억제 Impulse Control" 등과 주의력, 집중력 등이 우선 첫 번째로 제시되었습니다. 21세기 미래형 인재가 되는 데에 "나에 대한 이해"가 가장 우선이라는 점! 우리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외부 지식을 익히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는지,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우리 성인들은 내가 나에 대해 무엇을 파악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세기를 "비즈니스 경영의 시대 Era of Business Management" 라 불렀다면,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21세기는 "Era of Self Management 자기 경영의 시대"로 부른다고 Dr. Jana는 소개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명상을 꼽고 있습니다. 명상 전문가들은 회사에 채용이 되어서 일상에서 직원들에게 역할을 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명상이 각광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테헤란 로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 업계에서 명상을 찾는 경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2. We - 타인과의 관계 

커뮤니케이션, 협력, 팀워크, 적극적으로 듣기, 공감, 모두를 고려하는 관점 등은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하다 합니다. 역시 미래형 인재가 되도록 어린이청소년,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과 더불어 공동의 비전을 향해 움직일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자질들은 모래 놀이터에서, 유치원에서 사실 가장 강조되어 습득이 되는 것들입니다. 유아들도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해 내는데, 우리는 이를 충분히 중요하게 키워주고 있나요? 성인들의 세계에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업무에 직결이 되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3. Why - 질문력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탐험을 하고, 호기심을 갖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들어가려는 힘 그것이 미래 인재들에게는 요구된다고 합니다. 주어진 질문에 정답을 맞히는 식이 아니라,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했던 기발한 의문을 품고, 이를 세상에 던질 수 있는, 그래서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더 가치로운 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계속 질문을 하도록 문화가 되어 있느냐?"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상생활에서 '위대한 질문'들을 얼마나 자주 접하고 있나요?  

현대 경영인들이 연수를 받는 부분도 문제의 근본까지 파 들어갈 수 있도록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를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야 별도로 트레이닝까지 받는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던 때를 기억하나요? 그 시간이 조금 더 연장이 될 수 있도록, 나이에 불문하고 세상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사회 문화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사회적 번영과 연결이 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4. Will - 추진력 

사람을 "평가"할 때 직업, 연봉 등 말고 어떤 다른 측정 기준이 있을까요? 어린이 청소년들을 평가할 때 성적을 제외하고 무엇으로 "small human beings"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상과 벌"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는 학교 온라인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으면 상과 선물을 주는데 자기는 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 도서관을 활용하는 건 영어 원서를 오디오를 활용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만 더 마음이 간다고 했습니다. 잠시 멈추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째서 "후"는 선물도, 상장도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후의 마음이 꽂혀 있는 건 어떤 가치 Value일지? 


""는 가족들과 집 주변에 있는 산에 자주 오르고, 공원 산책을 엄마와 매일 하는 듯했어요. 온라인 도서관을 이야기하던 날 "후"는 봄이 되어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받은 느낌으로 자신이 쓴 시를 "읽어드릴까요?"라고 물어보았어요. ㅎㅎ "후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무엇일까요? ㅎㅎ 

Dr. Jana는 21세기 미래를 살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지금의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도전, 복잡함,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단순히 보상에만 의존해서 행동을 한다면 창의성을 죽이게 될 것이고, " "이러한 행동은 궁극적으로 동기를 약화시키게 될 것이라"라고 소아과 전문의는 이 강연에서 밝혔습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시험과 성적, 평가"와 어린이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것, 동기"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Intrinsic 내적 동기"는 상을 받고 안 받고 와는 관계없이 "그냥 내가 좋아서 Self-Motivation"하는 것이 점점 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를 움직이는 건 오롯이 ""자신인가 봅니다. 


5. Wiggle - 차분히 있지 않을 수 있는 스킬(?) 

한국 어린이들과 미국 어린이들이 함께 온라인상에서 만나서 팀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들 못지않게 어른들도 무척 놀랐던 경험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미국 어린이들은 1시간 남짓 되는 동안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았습니다. 심지어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기계 체조를 하듯이 다리를 공중으로 높이 들어 올리는 동작을 계속했습니다. 한국 어린이들은 눈빛에서는 놀라는 기운이 역력했지만, 모두 무릎에 손을 가지런히 올리고 1시간 동안 거뜬히 미동도 드물게 하면서 자세를 바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래형 인재들은 "Wiggle..... skills (사전에 따르면) 좌우상하로 짧게 씰룩씰룩 움직이는" 태도와 마인드가 필요? 이럴 수가.... 선뜻 이해하기 힘든 설명입니다. 소아과 전문가의 강연을 반복하여 들어 봅니다.  

wiggling은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지적인 영역에서도 분주히 계속 움직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두 영역이 함께 분주히 움직인다는 것. "활동적인 어린이 청소년들"은 "fidgety 가만히 못 있고, antsy 안달 나 하고, restless 쉴 새 없이 분주한" 사람들로 표현이 된다고 하며, 이런 단어들이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적은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경우 성공한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가 "movers and shakers라고 불리거나 go-getters 목표를 파악하면 다가가서 확보해 낸다는 표현들을 쓴다고 지적합니다. 앞서 읽고 들은 Wiggle 신체적 지적으로 가만히 있지 못한 상황이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와는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어째서일까요? 

자료들에 따르면 Innovators 이노베이터들은 거의 항상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표현이 나온다고 콕 집어서 분석합니다. 신체적으로 계속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업무 현장에서도 이제는 앉아서 하는 회의보다는 걸어가면서 혹은 서서 하는 회의의 형태가 대세입니다.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함께 하면서도 생각을 해 내는 스킬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유사한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이 보이는 반응, 즉 문화가 다르다는 것은 이유가 뭔지를 묻습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어른들의 편리를 위한 것"인지. 


어린이청소년들이 Wiggling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보다는 조용히 앉아서 있기를 강요하는 것이 현재 우리 어른들이라고 Dr. Jana님은 말합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은 손으로 만져 보면서 세상을 알아 가도록 Wiggle Skills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합니다. 

 

6. Wobble - 계속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스킬(?)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 아니, 더 적극적인 의미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는 마인드로 "adaptability 적응력, agility 민첩함"입니다. 달걀 모양의 오뚝이가 넘어질 듯 계속 일어서는 모양에서 온 스킬입니다. 

실수 실패로부터 배우는 과정에서 이 스킬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는 wobble"과정에서 넘어지고 일어나고를 반복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계속 "Standing 서 있는 상황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 wobble skills을 일상생활에서 어떨 때 요구되기 시작할까요? 

바로 대학 입학할 때 어떤 사람인지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자신의 wobble experience에 대해 쓰게 됩니다. 또 취업 인터뷰에서도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성숙할 수 있었는지를 성공 그리고 실패를 예를 들어 설명하게 됩니다. 실리콘 밸리 같은 곳에서는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그리고 미리미리 실패해라"라는 모토가 있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Learning by Doing 행하면서 배우는 것을 권장하는 문화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어릴 때 점수가 낮거나, 도전했던 일에서 좌절을 경험할수록, 자신이 정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서 꺾기는 일을 건강하게 경험한다면 어린이 청소년들은 교과서나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삶의 경험들을 챙기게 됩니다. 그 도전을 하기 위한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도전이 실패로 끝났을 때, 진정한 배움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Wobble 하면서 다시 stand up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연민 Self-Compassion을 키울 수 있고, 자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고 Self-Awareness,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 motivation을 점검하게 되는 등 몇 가지만 짚어 보아도 "wobble의 가치"는 짐작이 됩니다. 


Dr. Jana님은 아이를 키우면서 milestone 기념할 일들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었을 때뿐만이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고 털고 다시 일어서는 순간도 포함이 될 수 있다는 소중한 말을 전합니다. 

 

7. What if? - 다소 엉뚱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스킬

Out-of-Box, 상상력, 창의력 등등으로 불려질 수 있는 것으로 "만약에 말이야 What if?"를 물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가능성을 생각해 낼 수 있는가"의 질문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말이야 What if"를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떻게 더 좋아지게 할 수 있을까"를 상상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상상하는 능력이 어른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Global Survey 전 세계 규모로 1,500명의 CEO들에게 미래에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질로 창의력 Creativity이 뽑혔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꿈꿀 수 있고, 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상상 속의 친구, 창작이야기 등등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른들보다 훨씬 탁월하게 잘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볼 수 있는 만큼 세상에 대해 가르쳐 준다면 세상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오직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어린이청소년들은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Dr. Jana박사는 말합니다. 그게 진정 우리가 원하는 일은 아닐 거예요. 

"이미 알려져 있는 것들만 배우도록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어른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확실했던 과거 정보만을 알고 있는 것이 과연 전부일지 말입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목적의식과 열정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어른들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소아과 전문의인 Jana박사는 말합니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도 자신의 삶에서 목적을 발견하고, 자신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것. 



Jana박사는 앞서 설명한 7가지의 스킬들, 즉 "Me - 나에 대해 파악하고, "We-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Why 질문할 수 있고, " "Will 추진력을 갖고, " "Wiggle 차분히 있지 않을 수 있고, " "Wobble 계속 일어날 수 있고, " 그리고 "What if 상상력"을 조기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에서 키워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면, 모든 아이들이 가능성의 세계를 열 수 있는 열쇠를 갖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 Photo by Philippe Leone  & (우) Sharon McCutche on Unsplash 

이 분 강연에서 저는 감동을 깊게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었나요? 

소통의 창은 댓글~~ 입니다. ㅎㅎ 

 

반복해서, 또 듣고, 또 들으면서, 영어도 익히고 마인드 셋도 갖추어 보고 있습니다.


* Top Picture: Andy Kelly on Unsplash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영어 듣기를 하고 싶어 하는 어른,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https://open.kakao.com/o/gppMWO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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